횟집 수족관에 냅다 '발길질'…와장창 깨지자 뒷짐 진 채 도주 ㄷ
늦은 밤 길을 걷던 남성, 갑자기 힘껏 뛰어오르더니 횟집 수족관을 발로 찹니다.
깨진 유리 틈 사이로 물이 콸콸 쏟아지는데요.
이를 확인한 남성은 뒷짐을 지더니 유유히 현장을 떠납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50대로 보이는 남성은 지난 10일 밤 11시 50분쯤 문 닫힌 가게 앞을 지나가다 갑자기 수족관을 힘껏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했습니다.
깨진 틈 사이로 물이 쏟아지면서 수조 안에 있던 광어, 참돔, 농어 등 약 120만원어치의 물고기가 폐사했고, 수족관 자체도 파손돼 총 350만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수조 안에는 수중 히터기가 작동 중이었기 때문에,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고 제보자는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금전적 피해도 피해지만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벌인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가게 2층에 부모님이 주무시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하마터면 부모님 생명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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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쳐먹고 저런건가 ㅡㅡ
https://news.nate.com/view/20250415n0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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