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수족관에 냅다 '발길질'…와장창 깨지자 뒷짐 진 채 도주 ㄷ
늦은 밤 길을 걷던 남성, 갑자기 힘껏 뛰어오르더니 횟집 수족관을 발로 찹니다.
깨진 유리 틈 사이로 물이 콸콸 쏟아지는데요.
이를 확인한 남성은 뒷짐을 지더니 유유히 현장을 떠납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50대로 보이는 남성은 지난 10일 밤 11시 50분쯤 문 닫힌 가게 앞을 지나가다 갑자기 수족관을 힘껏 발로 차 유리를 깨뜨리고 도주했습니다.
깨진 틈 사이로 물이 쏟아지면서 수조 안에 있던 광어, 참돔, 농어 등 약 120만원어치의 물고기가 폐사했고, 수족관 자체도 파손돼 총 350만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수조 안에는 수중 히터기가 작동 중이었기 때문에,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고 제보자는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금전적 피해도 피해지만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벌인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가게 2층에 부모님이 주무시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하마터면 부모님 생명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분노했습니다.
.
.
.
.
.
술 쳐먹고 저런건가 ㅡㅡ
https://news.nate.com/view/20250415n02697
댓글




유머

구도가 존나 폭력적인 영상...mp4
관리쟈
2025.04.20

혐주의?) 오사카 엑스포 공식 식품
관리쟈
2025.04.20

남자의 언어를 해석해보면...???
관리쟈
2025.04.20

38세 무경력 백수의 삶.jpg
관리쟈
2025.04.20

김계리 근황 ㄷㄷㄷ.jpg
관리쟈
2025.04.20

여유증 수술할 정돈지 물어보는 만붕이
관리쟈
2025.04.20

일본에서 편순이 2년차의 후기
관리쟈
2025.04.20

어제 꼬춘쿠키 했는데......
관리쟈
2025.04.20

세로읽기 대참사
관리쟈
2025.04.20

일본 재생의학 권위자의 최대 업적
관리쟈
2025.04.20

엄마랑 냉면 먹으러 가고싶다
관리쟈
2025.04.20

2020년도이후 전자기기업계 최고의인
관리쟈
2025.04.20

직장인들이 늦게 자는 이유
관리쟈
2025.04.20

워크 M16 서버 사망
관리쟈
2025.04.20

날 바보로 아나
관리쟈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