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중국인에 살해당한 한국인..
https://kgnews.co.kr/news/article.html?no=835413
지난 7일 오전 3시 29분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길거리에서 중국인 40대 A씨가 한국인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들은 팔달구 우만동에서 각자 청과물을 운영하던 업주들로, A씨는 B씨가 본인의 가게를 험담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인근 자영업자 C씨는 "온 동내가 흉흉하다. 안 그래도 중국인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가끔 놀라기도 한다"며
"외국인이 잠재적 범죄자라는 편견을 가져선 안 되겠지만 무서운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특히 중국인 밀집 지역인 수원역 인근 주민들은 밤에 마음 놓고 돌아다니지 못한다며 불안을 호소하기도 했다.
팔달구 고등동 주민 D씨는 "수원역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중국인 밀집 거리가 나오는데 밤에는 함부러 돌아다닐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자칫 시비라도 걸렸다가 흉기를 휘두르면 꼼짝없이 당하는 것 아닌가. 최대한 방문을 자재하려 한다"고 호소했다.
다른 주민 E씨는 "간판이 모두 중국어로 적혀있는 고등동 일대에선 밤마다 싸움이 벌어지거나 고성이 오가는 등 무서운 동내"라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사회가 되면서 외국인 증가를 막을 순 없겠지만 그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하지 않겠나. 대책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댓글




유머

김채원 팬미팅 퇴장 레전드
관리쟈
2025.03.22

25살 여자와 소개팅한 남자 ㄷㄷ.jpg
관리쟈
2025.03.22

미국에서 게임은 질병이다 라는말이 확줄어들게된 사건.
관리쟈
2025.03.22

나의 찾기로 에어팟을 찾았는데 위치가 이상하다
관리쟈
2025.03.22

독일 : 영국아, EU 다시 들어와라
관리쟈
2025.03.22

중국 소림 축구 근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관리쟈
2025.03.22

국민연금 합의했는데도 83명 반대한 이유.jpg
관리쟈
2025.03.22

뉴진스 법원 판결 요약
관리쟈
2025.03.22

국민연금보다 더 심각한 폭탄.jpg
관리쟈
2025.03.22

2020 하반기 퓰리쳐상 후보
관리쟈
2025.03.22

돈주고 혼나러 가던 그 시절 수련회
관리쟈
2025.03.22

650년만에 바다에서 나왔는데 한국만 신난 상황
관리쟈
2025.03.22

내일 공연하는 요네즈 켄시 근황
관리쟈
2025.03.22

페쇄공포증 간접체험 터널
관리쟈
2025.03.22

10년 전 성시경.mp4
관리쟈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