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은행.. 오입금 사건

2012년 17세였던 말레이시아 출신 여학생 크리스틴 지아신 리가

호주 은행계좌 오류로 인해서 약 460만 호주달러 한화 46억..을

입금 받았음.. 입금 받은 거 확인 후 시드니 고급 아파트 월 4천 호주달러 임대시작으로

각종 명품브랜드 가방 대량으로 구매

돈을 해외계좌로 송금하고 이체하는등 숨기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음

그러나.. 은행에서 계좌 오류로 이 상황을 발견했고

2016년 5월 말레이시아로 먹튀 시전 하였으나 시드니 공항에 체포됨

하.지.만.. 법원에서 그녀는 부당이득 사용혐의소 기소 된것을 기각 시킴..

은행에서 직접적인 요청을 하지 않았고 적극적으로 은행을 속였다는

증거가 부족했다는 것임..

그래서 형사처벌도 받지 않고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비자 또한 유지댐..

결국 은행 돈 먹튀 제대로 했고 말레이시아로 귀국..

이런 먹튀의 행운은 나에게 안오남…

나에게 오입금을 해달라 ㅋ